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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맛집

[배달음식] "온담" 소라 숙회, 분모자 떡복이

by 고창민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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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고창 분식 맛집

"온담"에서

소라 숙회하고 분모자 떡볶이를 

시켜보았어요. 

 

소라 숙회는 1kg 30,000원

분모자 떡볶이는 6,000원

배달비 3,000원

 

요기요 할인은 처음에만 10,000원 할인 해주지 

그다음부터는 할인이 크게 없어서

 

저희는 g마켓 배달을 이용해서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아 주문해요. 

 

배달비를 1,000원에 할 수 있어서 좋아요. 

 

6:20분에 주문했는데 거의 40~50분 걸린 것 같아요. 

배달 음식이 도착했어요. ^^

 

 

 

 

먼저 소라 숙회는 

두 번째 시켜 먹는 거라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나 양은 가슴 아프네요. ㅜㅜ

그럼에도 또 시키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ㅎ

 

 

 

먼저 온담 생 사비가 아주 맛있습니다. 비싼 거 쓰시는 거 같은데 양도 푸짐하게 많이 주십니다. ^^ 

 

와사비에 초장을 섞어 장을 만들어 줍니다. ^^

 

초장에 살짝 찍어서 드셔보세요. ^^

 

 

초장에 살짝 찍어서 먹어보니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식감도 쫄깃쫄깃했고요. 

오 맛있어~! 

이러면서 계속 먹게 돼요. 

 

남편도  

"달달하니 신선했는데

가격 대비 양이 아쉬웠데요. ㅜ  

그래도 소라 숙회는 탱글탱글하니 좋았다고 하네요.

 

이건 어디 부위인지 잘 모르겠네요. 궁금해요. 굉장히 얇아요. 쓴맛도 안 나고 역시 달고 맛있었어요.

 

 

저번에 먹어봐서 양을 알기에, 

분모자 떡볶이를 추가 주문했어요. ㅎ

분모자 떡볶이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분모자 = 감자전분으로 만든 중국 당면

 

중국 당면을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그걸로 떡볶이를 만들다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어묵은 별로였어요.  어쩌다 한 번씩 이 어묵을 접하게 되는데 이 어묵이 뭔지 궁금한데요. 퍼지지 않는 거 같기는 한데 맛은 별로인데 왜 이걸 쓰는지 궁금한 그런 어묵이에요.  근데 다 먹었다는.. ㅋㅋㅋ 어묵은 3개 들어있었어요. ㅜ

 

계란을 으깨서 비벼서 먹으면 더 맛있네요.

 

 

옛날 떡볶이를 좋아하는 남편은

옛날 떡볶이 맛은 아니라 볶은 거 같은 떡볶이 맛이 나고, 

계란을 풀어서 떡볶이 국물이랑 같이 먹으니깐 맛있었다고 해요. 

 

분모자를 좋아하는 저는 어묵은 별로인데 분모자는 맛있었었고요. 

 

둘 다 소라 숙회랑 분모자 떡볶이 깨끗하게 다 먹었어요. 

 

 

오늘의 배달 음식 점수에요. 

 

소라 숙회 4점/5점

분모자 떡볶이 3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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